1층 료칸 객실은 예약하시면 안 될것 같습니다
아직 오픈 준비가 덜된 객실을 개별 수영장 있는 것처럼 속여서 공실을 메꾸고 있는 행태인데 사진처럼 수영장은 아직 오픈전이고 1층이라서 이 호텔의 장점인 오션뷰도 즐길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객실문 열면 흉물스런 철조망 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체크인 하고 나서야 관리자분 전화오셔서 객실 안내사항에 개별수영장 이용 불가하다고 다 써있는데 니가 확인 못한거라고 책임 소재 넘기는 것도 모자라 수영장 없어서 가격 싸게 내놓은거니 싼거 사놓고 많은걸 바라는 니가 잘못이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는데...객실 안내사항 어디를 뒤져봐도 수영장 이용불가 안내는 단 한 문장도 없고 가격 또한 뷰가 좋은 다른 객실과 동일한 수준으로 결제하였기 때문에 대응이 매우 아쉬웠고 화가 났습니다...퇴실하면 100% 환불 또는 조식 서비스로 해주겠다고 하시면서 이것도 원래 안해줘도 되는데 선심써서 해준다는 식으로 얘기하셨는데 체크인 당일에 다른 숙소를 잡을수가 없어 그냥 조식 서비스 받고 더이상 클레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C동 루프탑 수영장은 아이와 놀기에 적당하나 락스 냄새 너무 심하고 피부 예민하신 분들은 다음날 피부염이나 가려움 생기실 수도 있으니 피부 연고 하나정도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그 외 시설과 위치는 대왕암 및 감포 관광하시려는 분들께 나쁘지 않을 것이고 조식도 가격 대비 훌륭합니다.
다만, 아직 서비스와 클레임 처리는 시설에 비해 많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들고 가격 대비는 괜찮습니다.
어차피 네임드 호텔 서비스 기대하는게 아니니 가격 적당할때 이용하시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봅니다.
그렇더라도 1층 료칸 객실은 컨디션 잘 알아보고 예약하세요!
Terjemah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