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연휴라 좀 비싼 가격대가 형성됐던것 같아 가격대비 만족도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평소대로라면 괜찮은 가격이라 생각됨. 직원분들 친절도는 대채로 괜찮았는데 주차직원들과 루프탑 직원의 친절이 정말 친절했다.
15층 주니어스위트룸에 이틀간 묵었는데 막힘 없는 시내뷰가 가능했고 아주 먼 바다뷰도 가능했다. 객실도 크고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한 tv도 매우커서 좋았고, 작은 주방 공간이 있으나 요리를 할 조리기구는 없었다. 욕실과 화장실, 세면대 공간은 구분이 돼 있었는데,화장실 쪽에 찌린내가 좀 나서 보니 욕실 공간만 물 청소가 가능한 것 같았다. 덕분에 머무는 내내 찌린내를 멑을 수 밖에 없었다. 이 부분은 꼭 개선되면 좋겠다.
저녁시간에는 밖에서 사 온 음식들을 싸서 16층 루프탑으로 올라갔는데 이 호텔의 최고 장점으로 꼽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족들과 넓은 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나 훌륭한 곳이었다. 따로 음식을 판매하는것 같지는 않고 간단한 맥주 정도만 보였지만 따로 음식을 준비해서 올라간다면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 조식의 경우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없지 않지만 간단히 배를 채우기엔 그럭저럭 괜찮았다. 주차는 주차타워를 관리하는 직원이 주변이나 타워에 주차를 해주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위치는 해변이나 구시가지? 같은 곳에서 차량으로 10여분 정도 떨어져 있어서 이동을 자주하게 되었지만 호텔 30m내에 유명한 카페, 버거, 편의점, 샤브샤브집, 식당등이 즐비해서 주변에서만 머물러도 아쉽지는 않을듯 했다.
Terjemah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