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숙소
나고야인/오사카아웃 3박4일 3일차 숙소는 다음날 11시 뱅기를 타기 편하게 간사이공항 근처의 호텔로 잡습니다. 공항까지는 이즈미사노역에서 난카이전철로 2코스 10분정도 소요됩니다.
이즈미사노역 개찰구에서 호텔까지 30초정도 걸리는 역세권에 위치합니다. 이즈미사노역은 보통, 급행, 특급등 모든 열차가 정차하는 난카이철도의 핵심역이구요. 간사이공항을 난카이를 이용했다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저도 30여차례 가까이 지나치기만 하다가 오전 11시귀국편 이슈로 이렇게 첫경험을 하게 됩니다. 와카야마 일정도 이곳을 숙박하게 되어 함께 소화시킬 수 있어 좋았습니다. 호텔은 신축호텔이라 시설이 최고입니다.
리셉션은 3F에 위치하구요. 라운지와 조식당의 역할도 함께 합니다. 전날 같은 체인의 교토지점을 숙박했는데요. 두곳다 신축인지라 깔끔하고 편리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대욕장도 크게 있습니다.
노천탕도 간사이공항과 바다가 마주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온천수는 아니고 온수입니다. 그래도 최신시설에 넓고 썬베드도 있어 전망보며 휴식하기에 좋습니다. 오픈시간이 1일 2회 운영방식입니다.
체크인시 베셀회원가입 동의를 하여 미네랄워터를 선물로 받습니다. 객실은 가장 기본룸인 샤워부스 싱글룸으로 이곳은 침대가 140cm짜리가 들어가 싱글룸이지만 더블룸입니다. 뷰는 시내방향으로 배정받습니다.
간사이공항쪽 뷰는 엘베내려서나 대욕장 노천탕 테라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엘베가 중간환승없이 1F에서 객실로 이어져 체크인아웃때만 3F을 들리면 되어 편리합니다. 중간 환승이나 리셉션횡단 시키는곳들도 있습니다.🤣
베셀의 하이라이트 조식은 6시부터 시작되어 집니다. 전날 교토에 이어 모닝 카이센동을 셀프로 만들어 먹습니다. 여기는 우동나베도 셀프로 조리가능하군요. 먼저 카이센동을 만들어 봅니다.
전날 교토와 재료가 살짝 달라서 그에 맞추어 새로운버전으로 데코에 힘을 써봅니다. 타코와 시라스가 보이는군요. 마구로도 풍성하구요. 오늘도 맛있는 셀프 카이센동을 완성합니다.
교토와 달리 음료컵이 종이컵이군요. 각지점마다 장단점이 보입니다. 맛있는 조식을 여유롭게 즐기고 짐을 다 싸두고 스타바외출을 다녀옵니다. 역앞 30초컷에 위치한 호텔이라 누릴 수 있는 특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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