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걷고 싶은 거리, 그라나다

#7월여행지원금 그라나다는 알람브라 궁전만으로 설명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지는 골목, 하얀 벽에 꽃 화분이 매달린 집들, 정오의 햇살을 가르며 울리는 기타 선율… 이 도시는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촉촉해지는 곳입니다. 그라나다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 역사 깊은 도시로, **세비야(Sevilla)**와 말라가(Málaga) 사이에 있으며, 시에라 네바다 산맥 기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 🗺️ 주요 도시와 거리: • 말라가에서 약 1.5시간 (버스 or 차량) • 세비야에서 약 2.5~3시간 • 마드리드에서 고속열차(AVE)로 약 3.5~4시간 #스페인여행 #그라나다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