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물관 분위기
박물관에 들어서면 조용하고 차분한 공기, 밝고 깨끗한 전시 공간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자연광이 은은하게 드는 전시장 내부는 답답하지 않고, 걷기 편한 동선과 곳곳에 비치된 안내문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이런 점이 좋았어요!
-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이어지는 부산의 긴 역사를 입체적으로 경험
- 실제 생활 유물, 고대 유적 모형, 지역 특화 전시까지 테마별로 다양하게 꾸며짐
- 관람 중간에 카페에서 잠시 쉬며 분위기에 젖어볼 수 있음
- 적당한 전시 규모 덕분에 부담 없이 한 바퀴 돌기 좋아 누구와도 방문 가능
■ 위치 & 가는 길
지하철 2호선 대연역 3번 출구에서 약 15분 걸어가면 박물관에 도착합니다. 안내 표지판이 곳곳에 있어 처음 오는 분도 헤맬 일 없고, 주차장도 충분해 자차 이동 역시 편리합니다. 부근의 유엔기념공원, 평화공원과 묶어서 돌아보기에 코스가 알차요.
■ 방문 꿀팁
- 오전에는 한산하니 여유롭게 관람하고 싶다면 일찍 방문
- 관람 후에는 박물관 카페에서 음료를 즐기거나 이웃 공원에서 산책까지 추천
- 전시와 별도로 열리는 체험 프로그램이나 특별전 일정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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