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위치가 너무 깊숙히 있어요. 후기봐서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예약했지만, 생각보다 더 깊숙히 있습니다ㅎ 나갈때 택시 필수, 큰버스는 못들어올것같아요.
투어예약하면서 픽업신청했는데, 차가 못들어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밴정도는 들어오긴하네요.
고급?리조트에 일주일간 있다와서 그런지 처음엔 안좋아서 다른 곳을 알아봐야되나 했는데,. 지내다보니 이정도면 가성비!는 좋은것 같아요.
(처음 배정받은 방에서 담배냄새+꿉꿉내?+베트남특유의향?이 심해서 룸체인지 요청했고, 변경된 방은 괜찮았습니다). 벌레가 많아서 모기향 필수에요~
조식-첫날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주문해서 먹었는데 그다음날부터 부페식이였고, 저는 팬케잌과 볶음면.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영장- 낮은곳에선 애기랑 놀기 좋았고, 깊은곳은 엄청 깊어서 물놀이 할맛 났어요^^ 비치타월도 수영장 내에 있고, 방들이 수영장을 둘러싸고 있는 구조라 놀고 바로 씻으러갈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조트 내에 풀어놓은? 같이 사는 개가 여러마리 있어요. 들어오는 길에도 풀어진 개가 수도없이 많습니다.
저는 개를 무서워해서 조금 불편했어요.ㅠ
개 좋아하시는 분은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조용하게 쉬기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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