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호텔을 자주이용하는 투숙객입니다 이번에는 라마다호텔에 실망한 부분을 작성하려합니다.
이번 정선가족여행으로 숙박했습니다.
민둥산등반 후 얼리체크인도와주셨고 룸컨디션도 좋아서 만족했는데 외출 후 밤9시에 돌아왔을때 방안온도조절에 대한 문의를했었는데 그에 대한 직원의 대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번주부터 온도가 낮아지면서 가을이되어서 외출 후 방에돌아왔을 때 밖의온도가 9도였고 방의온도는 싸늘했습니다. 히터가나오지않아 요청했는데 호텔정책상 가동불가라는 말만하였고 추운방온도에 대한 해결방안없이 추운방에서 참고 자거나 즉시퇴실하면 환불해주겠다는 방안뿐이여서 이때까지 믿고이용했던 라마다호텔에 실망했습니다. 10월중순은 되어야 히터가 가동된다는데 강원도의 추운날씨를 고려하지 않고 날짜를 지정하여 히터시스템을 가동한다는게 참 융통성없는 원칙이라고 생각하였고 기본적인 요소인 방온도가 조절불가라는게 고객으로서 전혀이해할 수없는부분이였습니다. 또한 팀장이라는 분의 대처 또한 실망스러웠습니다.
무리한요구를 하는것도아니고 추운날씨에 투숙객인 떨면서 잠에 들었던것이여만 했는지...난방불가라는 사전공지또한 없었던점은 전혀 투숙객은 배려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방뿐만아니라 다른방에서도 온도조절에대한 문의가있었다고하는데 안일한대처에 어이가없었으며 마치 고객이 무리한 요구를한다는 듯한 대응에 너무나 실망하였습니다. 이러한 정책에대한부분은 해당호텔직원과는 전혀 해결되지않아 라마다호텔에 정식으로 컴플레인 넣을 예정입니다. 10월중순이전으로는 히터 시스템전혀 가동불가라는 점 인지하시어 다른 투숙객분들께서는 이러한 같은 피해없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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