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자마자 현관에 왕만한 바퀴벌레가 뙇~
베란다쪽 큰 창문은 커튼이 있는데. 작은창문은 커튼이 없어서 아침마다 햇빛에 눈뽕 당했네요
원래 커튼이 없냐고 청소하시는 분께 물어보니까 원래 커튼이 없는게 맞다고... 근데. 커튼 달려있던 흔적은 있던데...
물빨이 진짜 너무 약해서 씻을때마다 너무 불편했어요.. 졸졸졸...... 이렇게 나와요 샤워기가...
물 5분간 틀어놨는데 온수가 안나와요, 10분이상 틀어놔야 따뜻한물 나오더라구요........
방안에 커피 포트 없어요~ 저희는 그나마 직접 들고가서 괜찮았는데. 참고하세요.
층마다 정수기는 있긴 있어요~ 방안에 드라이기 있는데. 용량작은 조그마한거라서 드라이기도 저희꺼 썼네요.
세면도구 꼭 챙겨가야되구요. 5일 있었는데. 청소는 한번도 안해주고, 쓰레기통만 비우고, 수건만 주고 가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희는 숙소에서 잠만 잤던거라서 별로 불편함이 없었긴 한데....... 방은 넓어요~ 침대도 두개 다 큰거고.
가족끼리나, 친구들끼리 가성비 생각해서 가시는거면 괜찮은데, 연인끼리는 완전 비추 ㅋㅋㅋㅋㅋㅋ
아~ 학생들 수학여행이나 수련회 같은거 올때 숙소로 많이 사용하는 그런곳인거 같아요~
저희도 자고 있는데. 갑자기 **학교 학생들 밥먹고 아침 7시 50분까지 모이라는 방송이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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