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asan Hera Hotel

시드니에서 출장차 잠시 들른 모텔입니다. 여러분들 너무 리뷰가 크리티컬들 하시네요 너무 리뷰가 존나 한국인 스러워서 제가 모든부분 만점 남겼어요 여기 호텔아니고 모텔 맞습니다. ^^ 돈은 모텔급 내시고 왜 서비스는 호텔급 찾으시는지요? 제 생각에 이근방 4성급 호텔 찾아도 이만한 가성비 없습니다. 욕실에 딸린 존나 넓은 자쿠지에 스파 빵빵하게 나옵니다. 심지어는 사우나 기능도 돼요 ㅎㅎㅎㅎ 욕싱에 자쿠지가 밀실로 되어 있거든요. 이거 진짜 미친.. 이정도 바스룸은 동대구 근처 5성급 호텔 찾아도 없어요. ****있으면 하룻밤 최소 500불 넘습니다***** 주방이 없는건지 체크인 할때 조식 여쭤봐도 라면 드시라고 힙니다. 아니 ㅋㅋㅋ 조식주는 모텔 보셨나요? 당연히 없습니다. 여긴 호텔이 아니고 모텔이고 여러분은 모텔값 내고 오신거 맞습니다. 근데 여긴 음료 라면 간단스낵 전부 무료에요 돈낸거에 비해 너무나 넓은방 . 나름 정돈된 침구류. 세세하게 살피는 가운. 슬리퍼. 세안 도구. 전부 다 구비되어 있고. 입실전 사장님께서 틀어놓았는지 전기장판 따땃하게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 이돈내고 이정도 제공과 서비스를 호텔에서 받아보신분 손!!!!!!!!@@ 모텔값내고 오셨으면 호텔 바라지좀 마세요 여기 모텔맞고 러브호텔 맞습니다. 가족들데리고 이런 모텔 오신분들이 저는 더 이해가 안가네요. 네이버에 검색 한번만 해도 러브호텔인거 바로 나오는데 그거 손꼬락질 한번 않하고 민망하다느니 어휴 .. 애들데리고 왔으면 러브호텔이니 뭐지 맘충짓 하지마시고 이가격에 호텔급 제발 바라지마시고 4성급 이상 호텔 잡으셔요. 제가 다녀본 3.4성급 호텔보다 훨씬 깨끗하고 가성비 좋아요 저 이호텔과 아무런 상관 없어요. 구글 리뷰에 제 이름 검색해보셈. 저도 나름 크리티컬 합니다. 글을 남기는 이유는 체크인 할때 사장님께서 영어가 서투신지 예약한 제 영문이름을 잘 못찾으셔서 제가 좀 짜증내며 도와 드렸거든요. 입실후 세세한 준비에 감탄했습니다. 죄송스런 맘에 이렇게라도 솔직히 평을 남겨봅니다. 시드니 서울 강남 대구 어디를 뒤져보세요 5만원에 이정도 감동주는 모텔있으면 연락바람 !!!! 저 믿으시고요. 저렴한데 동대구 역과 근접성 필요하고 하룻밤 편히 묶어가실 분들께 완전 강추합니다. ( 애들데리고 다니시는 맘충들은 예외)